어제 코엑스 아셈홀에서 있었던 발표 원고이다. PDF 파일인데 writer를 컴을 한번 리셋하면서 (thanks MS!) 쓰던 SW가 없어졌다. 그래서 구한게 shareware인데 파일 하단에 자기네 URL이 나온다, 이해해 주시길..
시맨틱 웹은 아직도 Entity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인데, 이는 80년 대에 내가 공부한 AI의 지식표현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던 주제와 거의 다름이 없다. 표준화된 언어도 마찬가지고.
Dr. Lenat가 10년 동안 CYC로 개념을 때려 넣으면 컴퓨터가 좀 똑똑해 지지 않겠냐고 했지만 이 야심찬 계획도 실패한 것이고. 사실 AI는 오히려 게임에서는 뛰어난 성공을 보이고 있지만.
내가 학위 받고 18년 만에 다시 AI와 유관한 주제로 세상을 보고 고민 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재미있는 일이다.
근데, 사람들이 가볍게, 때로는 작게 공헌한 것을 모아보니 wisdom of mass (crowd)가 된 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것이 위키피디어이고 웹 2.0의 성공 사례들이라면, 어쩌면 웹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은 보다 명확한 정의와 모델을 기초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진화하게 만드는 노력들이 모이면 되지 않을까 한다.
AI에서도 아무리 규칙을 넣고 추론을 하고 해도 결국 몇 살 짜리 밖에 안되어 Daniel Hillis의 connection model이니 뉴럴 네트워크이니 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서 니덜끼리 좀 어떻게 작동해 봐라 하지 않았는가?
왜 20년 전의 전통적인 방식인, 지식 베이스를 구축하고, 추론하고, 하는 모델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는지 참 궁금하다. 웹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AI는 공부 안했나???
행사 후 식사에서 Stefan과 여러 개인적인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생활 그리고 지금은 아일랜드..어린 아이들 때문에 교육에 대한 얘기와. 내가 아이들을 캐나다에서 키운 이유에 대해 아주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자기도 큰애가 5살이라 이제 고민스럽다나..어이구 이 친구 애들 언제 다 키우나..
보자마자 내가 왜 아일랜드에서 온 친구가 기네스가 아닌 일반 맥주를 마시냐고 하니까, 자긴 독일인이라고^^
레뷰를 한국 외에 서비스하고 싶은 생각이나 계획이 없냐는데, 영어판 만들었다가 일단 보류했다고. 가능한한 올해 말쯤에는 일본 파트너를 구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였고.
시맨틱 웹은 아직도 Entity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인데, 이는 80년 대에 내가 공부한 AI의 지식표현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던 주제와 거의 다름이 없다. 표준화된 언어도 마찬가지고.
Dr. Lenat가 10년 동안 CYC로 개념을 때려 넣으면 컴퓨터가 좀 똑똑해 지지 않겠냐고 했지만 이 야심찬 계획도 실패한 것이고. 사실 AI는 오히려 게임에서는 뛰어난 성공을 보이고 있지만.
내가 학위 받고 18년 만에 다시 AI와 유관한 주제로 세상을 보고 고민 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재미있는 일이다.
근데, 사람들이 가볍게, 때로는 작게 공헌한 것을 모아보니 wisdom of mass (crowd)가 된 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것이 위키피디어이고 웹 2.0의 성공 사례들이라면, 어쩌면 웹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은 보다 명확한 정의와 모델을 기초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진화하게 만드는 노력들이 모이면 되지 않을까 한다.
AI에서도 아무리 규칙을 넣고 추론을 하고 해도 결국 몇 살 짜리 밖에 안되어 Daniel Hillis의 connection model이니 뉴럴 네트워크이니 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서 니덜끼리 좀 어떻게 작동해 봐라 하지 않았는가?
왜 20년 전의 전통적인 방식인, 지식 베이스를 구축하고, 추론하고, 하는 모델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는지 참 궁금하다. 웹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AI는 공부 안했나???
행사 후 식사에서 Stefan과 여러 개인적인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생활 그리고 지금은 아일랜드..어린 아이들 때문에 교육에 대한 얘기와. 내가 아이들을 캐나다에서 키운 이유에 대해 아주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자기도 큰애가 5살이라 이제 고민스럽다나..어이구 이 친구 애들 언제 다 키우나..
보자마자 내가 왜 아일랜드에서 온 친구가 기네스가 아닌 일반 맥주를 마시냐고 하니까, 자긴 독일인이라고^^
레뷰를 한국 외에 서비스하고 싶은 생각이나 계획이 없냐는데, 영어판 만들었다가 일단 보류했다고. 가능한한 올해 말쯤에는 일본 파트너를 구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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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사 끝난 후 식사할 때 뵐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AI에 대한 건강한 고민도 쭈욱~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STEVE HAN 2007/02/2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앞으로 더 많은 고민과 상호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멀리 아일랜드에서 건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