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가 리뷰검색에서 소셜 쇼핑으로 진화했습니다.  저희가 이런 변화를 결정한 것은 리뷰를 검색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결국 기본적으로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쇼핑하는 사람들간의 peer communication이나 추천, 피드백, 여러 가지 인기 상품에 대한 제안, picklist, wishlist 와 같은 상품 추천 리스트의 구성 등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개편에서 있었던 몇 가지 특징을 말씀드리면,

1. 아이템: 아이템은 그 동안 주로 상품이나 문화 이벤트 중심이었으나 이번에 그 범위를 사람들이 겪는 모든 경험 대상까지 넓힙니다.  그래서 우리가 리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리뷰하도록 합니다.

특히 서비스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템이 현재 180 만 건 정도 되지만, 사람들의 관심 대상은 한 없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롱테일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저희는 사용자들이 아이템을 등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분류 체계도 사용자가 만듭니다.  Foxonomy는 아니지만, 택소노미의 확장이라고 봅니다.
물론 지나치게 문제되는 아이템이나 분류는 저희가 사후 관리를 합니다.

2. 컬렉션: 사람들의 추천 리스트나 관심리스트 입니다.  뭔가를 묶어서 표현하고 싶을때, 아이템들을 어느 주머니에 넣도록 하는 것이지요.  쇼핑 사이트는 주로 관심상품 이라는 하나의 컬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인끼리 보기 가장 좋은 영화들', '신의 물방울에 나오는 와인리스트',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남친에게 가장 어울리는 향수'  등등 무엇이든 묶으면 컬렉션이 됩니다.

컬렉션은 먼저 만들고 아이템을 하나씩 넣어도 되고, 아이템을 저장하면서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 만들어도 됩니다.  만들고 나서는 나중에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거나 찾게 되면 또 넣으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컬렉션을 내가 저장할 수도 있고 공동으로 내용을 만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나와 흥미가 비슷한 사람이라면, 친구로 등록해도 좋겠죠.

3. Q Tag: 태그의 확장입니다.  태깅을 하면서 그 태깅이 제품의 특성이나 기능과 같은 평가와 유사한 단어라면 그 단어 뒤에 + 또는 -를 붙여서 본인이 느끼는 평가를 가볍게 보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제품에 대해 유사한 단어로 태깅을 해 주면, 이 Q Tag를 이용해서 제품이나 아이템에 대한 사람들이 평가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KAIST의 문화기술대학원 학생과 같이 연구한 결과로는 Q Tag를 사용하니 사용자들이 태깅하는 정도가 70% 이상 증가하였고, 태깅한 태그들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6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즉, 사용자들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아주 유용한 태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4. 오픈ID의 지원: 레뷰 2.0에서는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오픈ID를 이용해서 로긴이 가능합니다.  서로 다른 오픈ID를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는 로긴 하신 후 다른 아이디를 등록하시면 다중의 아이디를 하나의 레뷰 아이디로 매핑이 가능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아이디로 로긴을 따로 따로 하시면 두 개를 통합하실 수는 없습니다.

5. 구매의 지원:  쇼핑의 완료은 구매입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어떻게 구매하도록 할 것인가는 소셜 쇼핑에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이 하나입니다.  저희는 일차적으로 검색 키워드나 브라우징 하는 아이템과 매치되는 상품에 대해 네이버 지식 쇼핑과 연계하여 구매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관심 아이템을 보시다가 가격과 판매자들을 보고 싶으시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네이버 지식쇼핑 정보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직접 판매를 원하는 다양한 쇼핑몰이나 오픈 마켓, 전문 판매점과의 제휴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랭킹 알고리듬의 변화, 평가 방식과 참여 방식의 다양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 하나 시간이 되는 대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단기적으로 추가할 기능들은,

작성된 모든 콘텐트를 사용자 블로그에 이전하는 기능
마가린과 저장 공유하기
블로그 저장시 레뷰에 추천하기
리뷰 콘텐트 URL로 추천하기
본인이 만든 아이템이나 컬렉션을 기반으로 판매 지원하기
....

아주 많습니다...

레뷰 2.0은 사용자와 같이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서 컨텐트를 구성하는 부분을 대폭 늘렸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올려서 누구를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사용자의 관심과 흥미에 달렸습니다.  저희도 정말 흥미롭게 지켜볼 것입니다.

Posted by Re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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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icks.egloos.com BlogIcon jclove 2007/05/15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레뷰 2.0 멋집니다.
    오늘 마이네이트도 정식 오픈 하는 날입니당~
    많이 기대해주세요..

  2. Favicon of http://www.acornpub.co.kr/blog BlogIcon bliss 2007/05/1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 축하드립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늘어났네요.
    앞으로 추가될 기능도 기대할게요. ^^*

  3. Favicon of http://blog.revu.co.kr BlogIcon steve 2007/05/15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clove/ 아 그래요? 다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iss / 기대해도 좋습니다

  4. nana 2007/05/16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아쉬운점은 검색결과 혹은 특정 아이템의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결과가 너무나 조잡스럽다는 점입니다.
    레뷰 분들께 화면을 보여드리면서 집중이 되냐고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각 리뷰들의 제목의 폰트가 커지고 불필요한 아이콘들은 없애거나 시야가 분산되지 않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색을 써야할 것 같고, 왼쪽의 리뷰 추가 갯수?가 나오는 부분도 올블로그나 digg와 같은 형태로 더 심플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5. mong 2007/06/20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메타사이트처럼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레뷰사이트에 링크하는 기능은 없나요? 둘러보니 그런 기능은 안보이고 선별적으로 그냥 걸리는것 같던데.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